2023.02.11 09:00
보고 깨달은 것
- 자녀양육에 있어서 결과에만 치중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운다. 특히 홈스쿨은 부모의 의중이 더 높기 때문에 더더욱 결과에 치중하면 잘못갈 수 있는 일이 발생한다. 먼저 자녀는 우리의 것이 아니며 모든 결과는 주님께 맡기며 나아가야 한다. 자녀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며 사랑하며 따라갈 수 있는 과정에 집중하며 나아가자
적용할것
- [ ] 자녀양육의 목표와 목적을 잡되 어떤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속마음에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자
문제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 한다
결과에 집착하면 가족은 척도(잣대)가 되고 만다
- 가족은 전리품이 된다. 이것이 우상이다.
- 자녀는 부모에게 성공감의 수단이된다.
- 최고 성공은 남에게 끼친 영향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보인 순종으로 평가된다
-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열매를 맺으신다
- 고린도전서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 홈스쿨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성품이 나의 노력으로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위험하다
- 결과에 집착하면 겉모양이 강조된다
- 우리는 훈련에 성공해 보이는 사람의 열매를 따라간다
- 내가 아는 사람중에는 보이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홈스쿨러중에 인간적으로 성공했다고 하는 모습을 따라가기 십상이다.
- 우리는 아이의 행동은 매만지면서 아이의 마음을 놓친다
- 우리는 아이들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속을 집중해야한다다
- 겉모양에 집착하면 우리 기준으로 남을 심판한다
- 심판은 자기방어와 당혹감을 부른다
- 예수님과 달리 바리새인은 외형적 거룩에 집착했다
- 마태복음 23: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나니 곧 그 경문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 예수밈의 접근방식: 마음에 투자하고 마음이 열매를 맺도록 지켜 본다
- 통제력에 의존해 가짜 안전을 구축한다
- 부모의 위력으로 십 대 자녀를 협박하면 외형적 복종만 받을 뿐이다. 그것도 잠시 동안만……..
- 위협으로 아이를 복종하게 해도 아이의 마음을 얻어 항복시킬 수는 없다
- 위협은 자기보호본능을 자극할 뿐이다
- 잠언 22장 6절 말씀을 오해해서 지나치게 통제한다
- 잠언22:6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보호를 맹신한다
- 기독교는 부정적 영향을 피하는 것이 전부가 되고 만다
- 통제에 너무 의존하면 자녀양육이 정형화된다 (맹점#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