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깨달은것

적용할것

  1. 가정의 질서에 관해 성경은 뭐라고하는가?

    1. 모든 창조물처럼 하나님은 가정에도 질서와 조직을 설계하셨다.
      1. 고린도전서 14:40 =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2. 질서를 잃어버린 가정은 혼란스럽다.
      3. ⇒어떤 조직이든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
    2. 하나님은 가족 일원의 구체적 역할로 가정의 조직을 설계하셨다.
      1. 하나님은 남자를 가정의 (우두)머리로 지명하셨다.

        → 에베소서 5:23 =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

        → 고린도전서 11:3

      2. 아내는 남편을 돕는 짝으로 창조되었다.

      3. 아담은 일을 위해 창조되었다.

      4. 하와는 관계를 위해 창조되었다. (아담이 그의 소명을 완수하도록 돕는)

  2. 머리는 어떤 셈을 치르는가

    1. 남자는 가정에 저주를 불러오는힘이 (여자보다) 더 세다 (출애굽 20:5, 34:6-7)
    2. 남자는 가정에 하나님의 복을 불러오는 힘이 (여자보다) 더 세다
      1. 신명기 5:9-10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3. 성경적 머리는? (가정 이끄는 법을 그리스도에게 배운다)

    1. 머리는 가족을 보살피는 책임을 진다
      1. 머리는 가족 구성원들을 지배하거나 억압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20:25-28
      2. 머리는 집안 경영의 중압을 짊어진다
      3. 머리는 수동적 가족 부양에 머물지 않고 가족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짠다 (예리미야 29:11)
        1. 에베소서 5:23 →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ㄱ ㅛ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구원자)시니라
        2. 마치 나는 노동자고, 아내는 고용자처럼 위치가 정해졌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을 깨닫고 마음을 바꿨다.
        3. 어깨에 있는 짐을 나에게 옮기는 행동을 하며, 이제는 당신의 짐이 아니라 내 짐이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2. 머리는 희생과 불편을 감내하여 사랑을 표현한다
      1. 예수님은 멸시를 당하셨다
      2. 희생은 가족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불편을 견딘다
        1. 희생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동하는 것만이 아니다
        2. 희생은 가족 관계를 위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포기하는 것이다
          1. →아이는 귀기울여 듣고 훈련하고 함께 놀 가치가 있다
          2. → 불편을 감내하는것은 ‘너는 소중한 존재다’라고 말해주는 셈이다
          3.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희생이자 가치이다
    3. 머리는 가족에게 영의 양식을 먹인다 (에베소서 5:26-27)
      1. 그리스도가 그들의 죄를 깨끗하케 하셨듯이
      2. 머리는 자녀 훈련과 교육을 감독할 책임이 있다 (에베소서 6:4)
      3. 머리는 어떻게 가족에게 영의 양식을 먹일 수 있는가?
        1. 머리는 가족을 하나님에게 안내한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마다)
      4. 자녀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은 교회와 교회선생님만의 몫이 아니다
      5. 아이들이 교회선생님의 말을 더 믿어야겠는가? 부모님의 말을 더 믿겠는가?

    이후 기타 질문

    남편은 가정의 리더가 되려고 하는게아니라 “나는 리더다”라는 선포로 나가야한다.

    홈스쿨에는 다 가정에서 해야하기에 스트레스가 많지 않나요?

    → 기록을 하고 서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녀가 6명이라 시간이 없을텐데 개인의 경건시간은 언제 갖나요?

    → 아이들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난다.

    → 일찍일어나려면 전 날 저녁에 일찍 자야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전 날 저녁부터가 시작이다.

    → 우리 가정에서는 아내가 할 말이 많다

    → 그래서 좀 더 일찍 자고, 좀 더 일찍 일어나는 것을 선택한다.

    → 아이들이 커서 스스로 경건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면 그때 나도 경건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모여서 서로의 은혜를 나누기도 한다.